한아름 이야기

한아름유치원 HISTORY

SINCE 1992, 한아름유치원

한아름유치원은 2005년 현 위치인 단구동에 신축 이전하였으며 5학급 140명 정원의 사립유치원입니다. 
2015년 2월 16일 제 23회 졸업식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약 1천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by Rousseau, Jean Jacques

장 자크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의 순리에 따라 교육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그의 자연주의 교육사상을 따라 한아름 유치원의 교육 프로그램이 탄생하였습니다. 루소는 인간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자연, 인간, 사물로 구분하고 이 셋중에 중심은 '자연'이라고 했습니다. 한아름유치원은 아이가 자라는데 있어 자연과 본성을 거스르지 않으며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한아름 자연교육의 시작

1980년 김포에서,

 1980년 김포의 약 400평 밭을 임대하여 자연학습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재와 교구를 가지고 교실에서만 노는 것이 아닌, 자연 속에서 자연이 주는 교구를 가지고 놀이 하는 법을 배우고, 텃밭 활동을 통해서 자연이 주는 먹거리를 알고 감사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한아름 자연학습 프로그램은 2018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주 백운산 자연학습장

1988년 원주에 터를 잡고,

1988년 원주시 백운산 중턱 약 7,000평의 토지를 구입하여 직접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하여 한아름유치원 아이들의 자연교육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1993년 이후부터는 한아름 자연교육학습이 TV, 전국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 되기도 했습니다.

한아름 자연학습장

지금의 모습

20년 전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 가 모여 지금의 자연학습장의 모습을 이루었습니다. 한아름유치원 아이들을 매주 1회 (목요일) 자연학습장에 방문하여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 놀고, 깨끗한 계곡물을 이용하는 수영장에서 마음껏 수영도 하고, 자신의 텃밭을 가꾸며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2015년 어느 학부모님의 글

"어머, 이게 밭에서 딴 거야?"
"네, 이거 딸 때는 엄청 땀이 나고, 
힘들었는데 다 따고 나니까 행복했어요"

행복이라... 
이 아이가 무엇을 느꼈기에 행복이라는 단어를 쓸까? 
분명 느끼고 있기 때문에 입에서 나오는 것이겠지. 
농장에서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풀을 뽑아주면서 얻은 고추와 가지를 보며 
내 아이는 행복이라는 단어를 쓴다.



한아름 유치원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준비합니다.

HANAREUM KINDERGARTEN

SINCE 1992